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가노토사우루스(쥬라기 월드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Giganotosaurus.jpg]] * 영화 시리즈에 정식 출연하기 이전에도 삽화는 존재했다. 이 삽화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서비스한 '쥬라기 공원 연구소(Jurassic Park Institute)'라는 사이트에서 사용된 것으로, 정확한 과학적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 모토를 뒀기 때문에 영화 시리즈의 스탠 윈스턴 식 공룡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과거 [[박진영(고생물학자)|박진영 박사님]]이 운영한 홈페이지에서 사용된 공룡 삽화가 대부분 이 사이트에서 인용한 것들이었다. * 디자인이 시리즈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데, 긍정적인 측은 괴수같다면서 호평하는 반면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공룡이 아니라 괴수같다, 혼종보다 더 혼종같다면서 공룡은 물론 쥬라기 시리즈의 과장된 외형과도 안어울리도록 너무 과장되었다며 싫어한다. 특히 불호인 입장에선 [[콜린 트러보로]] 감독이 SNS에 고증을 지키겠다는 뉘양스의 발언을 많이 했었는데 결과가 이런 디자인이다 보니 기존 시리즈의 팬들은 대부분 불호 쪽에 가까운 입장을 보인다. 하지만 괴수를 좋아하거나 그냥 단순히 오락용으로 보러온 관객들은 디자인만은 무섭고 멋지게 생겼다--(물론 생긴건만 무섭지 행적은...)--라고 평가한다. *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외형이 공개되면서 쥬라기 월드부터 지적되어오던 공룡에 디자인이 다시 한 번 지적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기존의 초식공룡들은 디자인은 물론 고증적 외형도 퇴화했고 새로운 육식 공룡들은 무슨 괴수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가시와 가죽으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성체 [[알로사우루스(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바리오닉스(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무장해서 나오니 고증을 지키겠다던 감독에 말과 다른 디자인들만 나와서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다. * 쥬라기 공원&월드 시리즈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싸운 역대 육식공룡들 중 유일하게 인젠이 아닌 바이오신에서 복제된 공룡이다. [[파일:쥬라기의 발톱.gif]] * 중반부 [[이안 말콤]]이 입 속에 던진 횃불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은 묘하게 1994년작 [[티라노의 발톱]]에서 주인공 아로가 티라노의 입 속에 횃불을 던지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잠시 당황한게 끝이었지만 티라노는 그대로 리타이어 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 영화 개봉 전 [[콜린 트러보로]] 감독에 의하면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조커(DC 코믹스)|조커]]와 같은 빌런이며,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서 나오는 대사[* Some men just wanna watch the world burn. "어떤 사람들은 그저 세상이 불타는 게 보고 싶을 뿐입니다." [[알프레드 페니워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알프레드 페니워스]]가 작중에서 [[배트맨(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브루스 웨인]]에게 조커를 거론하며 한 말이다.]를 인용해 "그저 세상이 불타는 꼴을 보고 싶어한다"고 묘사했다. 즉, 티라노사우루스나 3편의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 주인공 일행을 맹목적으로 추적하며 그 동기도 기껏해야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자가용 비행기로 자신의 등에 상처를 낸 것 등, 굳이 보복하기엔 매우 사소한 이유였던지라 다소 평면적이고 부자연스럽다는 평이 많았다.]처럼 단순한 '짐승'이 아닌, 벨로시랩터나 혼종 공룡처럼 인간에 버금가는 교활하고 사악한 악역일 것이라고 추측되었다. 감독의 언급을 본 팬덤에서는 다소 뜬금없어하는 반응을 많이 보였으며, 전혀 공룡답지 않은 발언이라고 비판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감독의 말은 최종장의 적수로서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의도겠지만, 인도미누스 렉스처럼 기형적인 혼종 공룡도 아니고 벨로시랩터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지능이 강조된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악역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것이다. 더욱이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원작에 등장한 적도 없는 공룡이기에 자칫하면 뛰어난 신체 능력과 높은 지능, 사악한 성품을 모두 갖춘 [[메리 수]]가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했다. 하지만 팬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기가노토사우루스도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여느 빌런 공룡과 달리 특별한 점이 없는 덩치만 거대한 짐승으로 등장했다. 작중에서 기가노토사우루스가 한 행동이라곤 사슴을 먹으려는 렉시를 쫒아내 뺏어먹은 걸 비롯해서 그냥 평범하기 짝이 없는 육식성 짐승다운 행동 일색이었다. 오히려 다른 공룡에 비해서도 사악하기는 커녕 렉시와 신경전을 할 때 쫒아낸 후 굳이 죽이려고 쫒아가지 않거나 위협을 느끼면 도망친다는 점에서 흉포함 덩어리였던 기존 수각류들보다 훨씬 순한 성격으로 묘사되었는데, 시리즈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 공룡이 어째서 이런 모습인건지 의문스럽다.[* 오히려 쥬라기 월드에서 나온 인도미누스 렉스가 조커에 가깝다.] 홍보 목적으로 만들어진 웹사이트에서 렉시의 공격성은 매우 높음이라 적혀있던 반면, 이 녀석의 공격성은 보통 수준으로 나오는데[* 영화의 극장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 편집되어 더 이상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기가노토사우루스의 행적이 연출 미스가 아니게 된다. [[https://m.dcinside.com/board/dino/36738|심지어 미스터피자와 콜라보로 제작된 카드]]에는 카르노타우루스와 블루의 공격성이 5, 렉시의 공격성이 4일 때 혼자서 공격성 수치 2를 기록하면서 감독이 조커라고 말했던 이유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졌다. 이후 디자인을 조커의 이미지에 맞춰서 만들어달라고 했던 것일 뿐이라고 밝혔기에 순전히 바이럴 마케팅인 것으로 보인다. * 콜린 트러보로가 조커와 같은 빌런이라는 말을 한 것 때문에 웹상에서는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조커 분장을 한 색상으로 그리거나 조커들의 의상을 입히는 [[https://www.google.com/search?q=giganotosaurus+joker|팬아트]]가 유행하고 있다. 영화 개봉 이후로는 작중 내내 당하기만 한 불쌍한 행적 때문인지 [[아서 플렉|2019 조커]]와 엮여서 개드립을 듣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youtube(VLt4hSXn-i4)]|| ||[youtube(fYANbBsGEIA)]|| * 쥬라기 월드 트릴로지를 관람한 팬들 중에서 마지막 결투 장면을 재구성하여 동영상으로 업로드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해당 영상들에서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손쉽게 해치우고 스피노사우루스, 렉시와 한꺼번에 맞서는 구도를 보여주는데 비룩 결투끝에 원작처럼 죽음을 맞긴 해도 이게 오히려 원작보다 낫다는 반응이 많다(...) * 렉시의 모체가 되는 백악기의 티라노사우루스가 기가노토사우루스의 모체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포지션상 렉시의 [[아치 에너미|숙적]]이지만 조악한 연출과 공기에 가까운 비중, 허무한 최후 때문에 팬들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차라리 팬들은 [[쥬라기 월드]]의 최종 보스였던 [[인도미누스 렉스]]를 더욱 렉시의 숙적으로 쳐주는 편이다. [[인도미누스 렉스]]는 렉시와 맞붙어서 우위를 점하고 렉시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고, 비록 그 뒤에 공격 방식을 바꾼 렉시에게 계속해서 밀리다가 모사사우루스에게 최후를 맞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쥬라기 월드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덧붙여서 [[인도미누스 렉스]]는 대놓고 초기 기획부터 티라노사우루스의 [[안티테제]]로 설정되었던 막강한 괴수인 만큼 렉시와 정확히 상반된 특징[* 피부색은 렉시는 현생 동물처럼 짙은 갈색, 인도미누스는 부자연스러운 하얀색. 렉시는 턱이 매우 발달했고 앞다리는 빈약하지만 인도미누스는 정확히 반대로 턱은 다소 약하지만 앞다리가 거의 사람의 손 수준으로 발달했다.]을 가졌기에 렉시의 숙적으로 더욱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 * 쥬라기 월드 트릴로지의 최종 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블루(쥬라기 월드 시리즈)|블루]]와 싸운 적이 없고, 접점도 전혀 없는 공룡이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이탈리아]] 보호구역 내에, 블루는 [[알래스카]] 숲속에 있었으므로 둘이 만날 일은 아예 없었다.] * 가장 큰 육식 공룡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나 이 역시도 현재는 좀 애매한데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백악기 어드벤처 4, 5]] 에서 재등장한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 역시도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작중 언급과 설정에서 가장 큰 육식 공룡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시 등장한 스피노와 기가노토를 완벽한 동체급으로 보는 의견들도 존재한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포함한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최종보스들중 유일하게 인간을 살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도미니언에서 인간을 잡아먹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알로사우루스가 빌런이라는 이름에 더 어울릴 정도. 애초에 인간을 더 많이 죽이고 피해를 입힌건 렉시이다..[* 렉시는 심지어 백악기 캠프에서도 구조헬기에 타지 못한 용병 한명을 잡아먹었고, 낙오된 다리우스 일행을 잡아먹으려 들었다. 이 장면은 이후 폴른킹덤의 초반부와 이어진다.][* 아트로키랍토르 역시 처음 풀려났을 때 사람 한명을 덮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과정에서 인간을 살해했다.] * [[기가노토사우루스]]치곤 너무 높은 신경배돌기를 가지고 있어 오히려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콜린 트레보우 감독의 아들이 [[파포]]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완구를 기가노토사우루스라고 하면서 참고자료로 건내주어 생겨난 특징으로 보인다. [[분류:쥬라기 월드 시리즈/공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